비상탈출한 조종사 1명은 무사히 구조됐다.
그에게 남은 시간은 10초였다.
고인의 명복을 빕니다
사고 기체에 탑승하고 있던 조종사 최모 대위(29)와 박모 중위(27세)가 순직한 것으로 추정된다.